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
~
2시
30분 장소는
동수원사거리 출발장소는
D동
현관 밖에서 1시
30분 피켓은
나누어 드립니다
금요
기후행동은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응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팻말 캠페인입니다. 지난 2020년 4월 10일 시작해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
광화문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오는 3월 8일이 204차로 4년 가까이
시민들에게 공동의 집 지구 사랑의 의미를
알리고
있습니다.
왜 하필 금요일일까요? 금요기후행동의
시발점은 스웨덴 10대
소녀 그레타
툰베리의
기후파업에서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8월 어느
금요일에 학교 대신 국회의사당으로 향하여, 1인 시위로 시작한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는
‘미래를 위한 금요일’이라는
거대한 환경 캠페인이 되었으며, 이후 금요일은 생태, 환경, 이웃을
생각하는 날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가톨릭기후행동이 금요기후행동을 처음 시작해서, 현재는 장상연
JPIC분과와
광화문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함께 하지 못하는 지방의 여러 수도회에서는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한 시간씩 금요기후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들도 새롭게 의식하고 인근에 살고 있는 시민들에게도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함께 연대하려고 합니다. 수녀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
참조 : 가톨릭 기후행동
사이트
아래 사진은 3월 8일 금요기후 캠페인 사진입니다. (크리스티나수녀, 레오니수녀, 마리비타수녀, 빈센티나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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