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모든 성인의 대축일에 수원지역에 있는 5개의 수녀회가 함께 금요기후 캠페인을 하였습니다.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하였으며, 장소는 북수동성당에서 출발하여 장안문 ~ 팔달문 ~ 화성행궁 ~ 여민각 까지 42명의 수도자와 아씨시 프란치스코 수녀회 그룹홈 친구들과 함께 걸으면서 하였고, 마지막에 여민각 앞에서 상처 받은 지구의 치유를 위하여 평화의 춤을 함께 추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우리 공동체에서는 13명의 수녀님들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수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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