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이라는 말 들어보셨지요? 재활용쓰레기를 분쇄해서 원료를 재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재를 변형시켜 더 가치 있는 제품을 만드는 일입니다. <수녀님들이 실천하신 업사이클링의 예>
고장난 우산, 천막, 소방관 방화복 등으로 가방을 만들거나, 행사용으로 사용된 물건 등을 거래하는 등, 번거롭지만 부지런한 행동으로 물건의 가치를 최대한 살리는 데 기여하는 일이지요.
우리나라 말로 '새활용'이라는 불리는데 이 새활용에 대해 교육하고, 가능성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자재 및 새활용 제품을 거래하는 온라인 싸이트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홈페이지 링크 http://seoulu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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