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속에 거닐음 아카이브 현존 안에 거닐음 제목허상2021-07-19 14:41작성자글로리아수녀기존의 보이는 것에 익숙해진 시선없어서 슬프고있어서 행복한 건 아니다.나의 의지가 비워지는 곳에그분의 의지가 채워지는 것.... 누군가 곁에 있어 든든하고없다고 해서 허전한 것은 허상이다. 보고 있어도보이지 않아도채워짐이 그리 어려운 것인가그것이 그리 슬픈 것인가 허상을 쫒다가 놓치고 마는... 그리움의 시선을모으는 삶을 살게 하소서 목록답변 이전맺음글로리아수녀2021-06-25다음심연글로리아수녀2021-08-26 Powered by MangBoard |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 게시판관리자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