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자회에서 지난 10월10일. 6기생 11명이 메달을 수여받았습니다.
코로나로 모임과 교육이 어려웠기에 신입회원들이 많이 혼란스러웠겠으나, 메달수여를 통해 빈첸시안으로서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해마다 하게 되는 회원들의 갱신선서도 함께 진행되었고, 미사는 원목실 이상윤 베드로 신부님께서 집전해 주셨습니다. 메달수여와 격려사는 알폰사 수녀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메달수여와 갱신선서를 축하하며 해마다 식사를 함께 했으나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축소되고, 이날도 야외에서 간단한 다과를 나누는 것으로 대신하였습니다.
또한, 회원들을 위한 계속교육으로 훈화집을 바탕으로 한 '희년에 대하여'를 주제로 수산나 수녀님께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기도와 관심으로 함께 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수녀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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