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협력자회원들이 미얀마(4기생방문)와 필리핀(1.2.3기)선교지를 방문하여 체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얀마를 방문한 4기생들은 미얀마 빈센트 수녀원의 수녀님들의 안내로 삐이교구 보딩하우스 축성식에 참여하였고, 그곳 학생들과 기숙사 내.외벽의 그림 작업, 한국의 전통놀이와 춤, 의약품지급, 혈액형 검사등으로 보람있는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바자회기금 1천만원으로 우물파기 지원금을 전달하고 돌아왔습니다. 양곤수녀원 인근의 어려운이웃들에게는 옷가지와 쌀을 나누어주는 시간도 가졌고, 수녀원의 크고 작은 일손들을 돕고 돌아왔습니다.

기도와 관심으로 함께 해 주신 수녀님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