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주 월요일, 자선 사도직 후원회원님들과 올해의 첫 월례미사가 있었습니다. 지난 해 함께 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가정에 평화를 비는 마음으로 미사를 봉헌하였고, 세상을 떠나신 후원회원님들을 기억했습니다. 수녀님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떡국상을 회원님들과 함께 나누며 서로에게 축복을 비는 시간이었습니다. 월례미사를 집전해주신 최재용 바르톨로메오 신부님도 함께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신부님께서는 강론에서 '이웃을 기쁘게 하는 돈 쓰기'에 대해 말씀하시며 다른 지인들을 후원회에 많이 초대해주시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자선사도직 후원회원님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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