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하나원 퇴소 이후 탈북민들을 도와주는 하나센터와 미혼모 시설인 생명의 집이 최근 협약을 체결한 데 대해
북한이탈 미혼모들에 관한 내용으로 생명의 집 원장이신 금주 수녀님을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지난 30년간 미혼모들을 돌보며 태교, 산전·후 진료, 육아 교육, 출산 후 자립 등을 지원해 온 생명의 집 사도직을 소개하고,
북한이탈 미혼모들이 처한 상황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생명을 살리고 돌보는데 밤낮없이 투신하시는 생명의 집 수녀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이 시대적 요청에 새로이 응답하는 통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인터뷰 전문 링크 http://m.cpbc.co.kr/news/view.php?cid=780192&path=202005
음성파일 링크 https://drive.google.com/file/d/1uMjmAN3ANNdRgxE-MkMSvHGs8YAWHOoD/view?usp=sharing
생명의 집 홈페이지 https://www.vinhom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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