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의 승천 대축일을 지내는 오늘, 세레나 수녀님, 안드레아 수녀님, 루시아 수녀님, 말가리다 수녀님 네 분의 금경축을 맞아 이종훈 신부님의 주례로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수녀님들 한 분 한 분의 삶을 소중하게 다시 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금경축을 맞으신 수녀님들께서는 공동체 수녀님들께 '여러분들 덕분에 살아올 수 있었다'며
수도 서원 50년을 회고하셨습니다.
수녀님들께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저희 곁에서 복된 수도생활을 완성해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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