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의 전구를 청하며 시작기도를 하는 수녀들과 봉사자들 옆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우리들의 주님들에게 여름철의 밥인 보리밥, 콩나물, 애호박, 무 생채, 소고기 고명, 열무물김치, 양념장을 준비해 비빔밥을 나누었습니다.
수녀님들의 정성과 사랑을 맛있게 드시고, 더 주세요 하시는 분과 감사하다는 눈 인사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수녀님들의 기도와 사랑의 정성을 밥 한그릇에 담은 봉사의 나눔터입니다. 협력자회는 수원역 도로옆에서 밥상을 차리고 나눌수 있도록 언제나 가이드역할로 우리를 든든하게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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