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우리가 매일 접하는 소식이 된 요즘, 더욱 간절한 부활의 희망을 전하시는 주님을 발견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눕니다.
이번 성삼일은 심용일 비오 신부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빛의 예식 영상>
주님 부활의 은총을 기원하는 축하 인사, 정성 어린 부활 장식이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을 전하는 듯 합니다.
교회가 부활 성야를 맞이한 오늘, 세월호 참사는 8주기를 맞았습니다. 희생자들의 영혼이 하늘에서 천상의 기쁨과 행복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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