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선교지 어린이 급식과 학교 교육을 위한 후원금 마련으로
3월 9~11일 까지 수녀원 강당에서 미니장터를 열었다. 의류를 후원해 주신 후원자의 봉헌으로 풍성한 나눔의 장터였다. "성빈센트 자비의 협력자회" 임원진과 행사부 회원들의 노고로 약간의 하자가 있는 의류를 직접 수선하면서 판매를 하였다. 젊은 여성들을 위한 의류가 많았는데 다행히 성빈센트병원의 직원들 많이 도와주셔서 전품이 판매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한주간 준비하고 미니장터를 열면서 다시한번 놀라운기적을 체험하는 시간이었고, 주님께 감사드리며 장터를 찾아주신 모든이들과 함께하는 행복의 장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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