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8일과 14일. 자양동 인애유치원 아이들이 수녀원 본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마리아반과 요셉반으로 나뉘어 견학을 하던 중 수녀원에 들러 점심도 먹고 잔디밭에서 맘껏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9월 8일 마리아반 아이들과 즐거운 한 때
마리아반 아이들의 역사전시실 견학. 아이들의 얼굴이 사뭇 진지합니다.
9월 14일 요셉반 아이들. 수건돌리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며 잔디밭을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즐거워 하며 비눗방울을 쫓아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
요셉반 아이들과 정원에서 한 컷~!
아이들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나중에 또 오겠다며 약속도 하고, 함께 해주신 수녀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돌아갔습니다.
<아이들의 감사 편지>
우리 내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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