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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 자비의 협력자회" 10기 회원 메달수여식
조회수 106
2024-09-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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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월례모임 미사에서 정회원들의 회원갱신과 함께 

39일에 입단한 108명이 정회원으로 받아들여지는 메달수여식이 있었다.

이제 202510주년을 앞두고 회원 수가 107명이 되었다.

 

< 총원장 가브리엘라 수녀님의 격려사 >

오늘, 8분 모두 정회원으로 받아들여지는 메달 수여식을 하는 날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성빈센트 자비의 협력자회는 우리 수녀회의 영적 동반자로서 카리스마와 영성을 함께 나누고, 실현하는 자비의 동반자로서 가난한 이들 안에 계신 우리의 주님들을 함께 섬기며 봉사하는 아름다운 평신도 지도자 단체입니다.

 

우리에게는 누구나 동반자(companion)” 라틴어인 함께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힘을 실어 주는 동반자를 말합니다. 봉사의 사명을 지닌 사람들은 예수님 곁에서 여러 성실한 동반자들이 예수님과 사도들을 함께 수행한 것처럼, 빈센트 자비의 협력자로서 여정을 위한 동반자로 함께 걸어가도록 응답하셨고 오늘 협력자 회원의 징표로 함께합니다.

 

우리는 계속적으로 성인의 영성을 연구하고 삶으로 실천할 뜻을 지니며, 리더자의

정신으로 각 개인의 역량을 세상 안에서 하느님께서 특별히 맡기신 우리들의 불우한

주님들을 스승이라고 하신 것을 마음에 새겨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본분이며, 모아 주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성인께서 강조

하셨습니다.

 

L.A.C.V(성빈센트 자비의 협력자회)의 상징을 새겨봅니다.

( The Lay Association of Charity of St.Vincent de paul )

L-The Lay

A-Association

C-Charity of

V-Vincent de Paul

 

오늘 저는 이 메달을 한분 한분께 협력자의 심볼로 걸어 드렸습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국내, 외에서 활동하실 때마다 어디에서나 이 메달을 걸고 기쁘게 활동하시게 될 것입니다.

메달 수여를 받은 회원분들께 축하드리고, 하느님의 축복이 각 가정에 내려주시길 공동체 수녀님들과 함께 기도합니다.

 

성 빈센트와 성녀 루이즈! 자비의 도구로 헌신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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