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12월 6일(금)에는 정자동 성당에서 아홉 명의 새 사제가 서품을 받았습니다. 오늘 9일, 김동휘 베드로 신부님, 권영익 레오 신부님, 신용주 미카엘 신부님 세 분이 수녀원에서 첫미사를 봉헌했습니다.
김동휘 베드로 신부님 권영익 레오 신부님 신용주 미카엘 신부님
신부님들께서는 하느님 말씀을 전하는 성실한 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시며 부족한 자신들이 앞으로 직면할 어려움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청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위해 온 삶을 봉헌하신 신부님들의 성소 여정에 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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