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자선사도직 후원회원들을 모시고 신년 떡국잔치를 하였습니다. 월례미사를 집전하신 수원교구 정지웅 노동자 요셉 신부님께서는 감사에서 우러나오는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후원회원들은 그 나눔으로 신앙을 드러내는 것임을 짚어주셨습니다. 월례미사 후 수녀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한 끼 식사를 대접하며 신년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자제분들이 주신 용돈을 모아 후원회에 전달하시는 분, 자신이 후원회를 통해 받은 도움이 고마워서 일부라도 다시 나누고 싶다는 분, 후원회원 한 분 한 분은 저희 수도회에서 하고 있는 사도직에서도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입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마태 12,7-
** 후원회 가입 문의: 010-8684-5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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