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World Plastic Bag Free Day)은 2008년 스페인의 국제환경단체 '가이아'가 제안해 만들어진 날로 매년 미국, 프랑스 등 40여개 외국 시민단체가 동참해
비닐봉투 등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해 비닐봉투 없는 날을 맞아 안산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시민캠페인'을 벌인다는 소식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비닐사용량을 확인하고, 비닐 재사용, 장 볼때 용기 가져가기 등으로 운동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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